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가미 이오리/시리즈별 성능 (문단 편집) ===== [[KOF MIA]] ===== [[파일:정의구현.jpg]] 세 번째로 이오리가 약했던 시절이자, 두 말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역대 최악의 이오리'''. 어떤 의미로는 가로우의 [[락 하워드|락]]이나 98의 [[루갈 번스타인|루갈]], XIII의 [[로버트 가르시아|로버트]]마냥 허물만 좋은 [[만능 캐릭터]]이자 [[쿄레기]] 상황보다 더 심각한 상태로 여겨진다.[* 그나마 저쪽의 약캐릭터 진은 파보면 나름의 장점 내지 운용할 요소가 있기라도 한데, KOF MIA의 이오리는 그런 것조차 '''없다.'''] 그냥 보라색 불꽃을 쓰는 다른 캐릭이라고 봐야 할 정도다. MI는 그렇게 대우가 나쁘지 않았으나 MI2에서 하향을 먹으면서 여러 가지 빈틈이 드러났는데, 다른 시리즈와는 기본기, 특수기, 기술들 모두가 상황에 따라 어거지로 쓸 수밖에 없을 정도로 심하게 구려진데다가, 공중전이 너무 약해졌다. 대공기는 초필살기가 미묘하게 사용이 가능할 정도고, 점프 CD는 옆 방향에 리치 및 판정이 없으며, 점프 B는 맞춰도 강한 데미지를 뽑아낼 방도도 없고 하단도 부실하다. 또한 후방 대응 및 백점프 공격이 강한 상대한테 상성을 끔찍하게 타는것도 한몫했다. 심지어 '''동급의 약캐진과도 상성을 탄다'''. 또한 콤보를 뽑는 것도 매우 불안정해졌다. MI 시리즈의 시스템이 03, XI, XIII 못지 않은 강력한 데미지 보정을 걸어놔서 무조건 슈퍼 캔슬한다고 강력한 콤보를 바로 뽑기가 어렵고 팔치녀의 성능이 매우 애매모호해졌다. 약버전은 무적시간은 좀 있지만 데미지가 구리고, 강버전은 데미지는 괜찮은데 무적시간이 없어서 리버설로 쓰기 힘들다. 게다가 엄청난 고 연속기를 뽑으려면 기 2개쓰고 화풍을 써야 하는데... 화풍 자체가 시전시에는 온갖 연속기가 만들어지는데다가 강제 굳히기도 되고 이동 속도도 매우 빨라지는 고로 얼핏보면 좋아 보이는데 '''[[무라타 히메코/핏빛 장미|시전시간 동안은 가드게이지와 체력게이지를 깎는다는]]''' 페널티를 걸어놓았다. 즉, 방어 측면에선 매우 큰 치명타가 생기는 셈. 또한 기 1개 더 쓰면 염구를 발동시킬 수 있으나 염구 자체는 '''이동 잡기 초필'''이라 맥시멈 임팩트 시리즈 특유의 잡기 판정 약화도 겹쳐졌다. 설풍은 MI가 전체적으로 커맨드 잡기를 성능을 너프시켜 놓아서 넘버링 시리즈의 그 사기적인 성능을 기대 못하고 앉아있으면 판정이 안들어가는데[* 극소수의 예외가 있다.[[클락 스틸]]의 샤이닝 위저드나 [[료 사카자키]]의 극한류연무권, 핫토리 한조의 잡기 초필. 참고로 한조의 것은 서있든 앉든 잡기판정이 들어가는 기괴한 판정이다..] 상대가 가드를 굳혔을때 어거지로 쓸 수밖에 없다. 그외 하단 약발에서 캔슬되는 특수기가 백합밖에 없는데 백합은 리치 및 지속시간이 상당히 짧아진데다 판정도 구려져 이것도 막히면 사망. 시스템빨도 못 받는다. 맥시멈 임팩트 시리즈 자체가 넘버링 시리즈 마냥 무조건 소점프 러쉬를 뛴다고 상황을 유리하게 가져가진 못하고 스타일리시 아츠란 신 콤보 시스템은 발동이 빠르고 서서 약손으로 시작하는 콤보가 우세하게 설정해놓았는데 서서 약손으로 시작하는 연속히트 스타일리시 아트가 없고 굳이 서서약손이 아니더라도 쓸만한 스타일리시 아트가 없다시피하다. 스타일리시 아츠가 리치가 너무 짧은지라 스타일리시 아츠가 괜찮으면 데미지가 약해도 운영은 가능하며 강캐 소리도 듣는다. [[알바 메이라]]도 콤보력이 좋은건 아니지만 스타일리시 아츠와 그놈의 반격기 때문에 강캐가 된걸 생각하면. . . 이건 뭐 안좋은데로 운영하려 해도 그게 안된다. 눈물. 또한, 엄연히 기 게이지 3개를 소비해야 하는 초필살기인 삼신기의 이가 맥시멈 임팩트에서는 판정이 구린 잡기 기술이지, 무엇보다 '''달랑 HP 35%만 깎는데다가'''[* MI 시리즈의 기 3개 초필살기는 대체적으로 HP 40% 이상은 깎고 들어간다.] 이오리가 먼저 능동적으로 몰지 않는 이상 상대에게 콤보 시전할 방도가 전혀 없고 게다가 시스템상 반격기인 '흘리기'때문에 몰아친다 해도 금방금방 죽을 캐릭터도 없다. 게임이 좀 마이너해서 그렇지 여러모로 [[답이 없다]]. 공중전을 해 보겠다? 이 게임 자체가 무조건 소점프 압박한다고 유리하게 굴러가지 않고 점프 기본기도 마찬가지로 엄청나게 구릴 뿐더러 백합도 판정이 너무 약하고 대공도 부실해 초필살기나 미묘하게 쓸 수 있을 정도이다. 기 2개 초필 77식 화풍을 쓰면 기동성 증가+연속기 가능+'''굳히기'''로 화력을 넣어줄 수 있고 기 1개 더하면 염구를 추가로 넣어줄 순 있지만 앞서 말했듯이 화풍 쓰면 이오리 자신의 방어 측면에서 심하게 약해지는 데다가[* 시전 타임동안 가드게이지 및 체력 감소.02 레오나도 폭주가 있지만 이쪽은 그냥 체력 50%만 깎아먹고 끝이며 자체성능도 강캐다.] 염구는 여기서 암울하기 짝이 없는 이동 잡기 판정이다. 삼신기의 이는 기 3개짜리 초필인데도 불구하고 판정도 구린데 체력을 35%정도 밖에 못 깎는 답이 없는 성능으로 봉인하는게 답이다. 결정적으로 이오리의 발목을 잡는 단점이라면, '''전 시리즈 모두 다 운영 방식과 패턴이 대동소이하다는 것.''' 그동안 거의 같은 운영방식을 사기적인 성능빨로 몰아붙여온 이오리인데 여기서도 변한게 전혀 없어 대응법이 같고, 이미 이오리가 밸런스를 박살낸 전적이 하도 많다보니 그걸 파훼하기 위한 대응법이라는 것도 엄청나게 잘 서있다. 게다가 이쪽에서는 각종 기본기, 필살기도 이상하게 하향먹었고 시스템빨도 못받으니. '''쿄가 이오리를 성능으로 완벽히 이긴 시리즈'''.. 여기서 쿄는 못해도 중간은 가는 중상급의 캐릭터다.[* 물론 넘버링 쪽에서도 쿄가 이오리보다 더 높은 랭크에 위치해 있던 적들은 있었다. 예를 들면 [[KOF 95]], [[KOF 99]], [[KOF 2000]], [[KOF 2001]], [[KOF XII]], [[KOF XIII]](아케이드 판), [[KOF XV]] 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성능으로 완벽하게 씹어먹은 시리즈는 XV 시즌 1 뿐이다. 95는 쿄가 사악 그 자체인 성능이었지만 이오리도 대표 사기 캐릭터 3대장이라 사실상 큰 차이가 없었으며, 99와 2000, XV 시즌 2는 연구가 되면서 이오리의 랭크가 오르면서 차이가 많이 좁혀졌으며, XII, XIII는 성능이 비슷하게 강했고(쿄가 약간 더 우위) 2001는 둘 다 성능이 별로였지만 쿄는 시스템빨을 잘받아 스트콤보로 심심하면 절명을 뽑았다.][* 반대로 넘버링 시리즈에서는 이오리가 쿄보다 더 높은 랭크인 경우가 많았는데, 아예 성능으로 완벽하게 씹어먹은 시리즈는 [[KOF 96]], [[KOF 2002]], [[KOF 2003]]이다. 96은 이오리가 개캐인데 반해 쿄는 중캐급에 머물러있으며, 2002와 2003은 [[쿄레기|쿄의 역대 최악의 흑역사]]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